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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딸 결혼식, 혼주석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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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4 23: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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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딸 결혼식 혼주석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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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2. 결혼식엔 최 회장과 이혼한 노소영 관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혼주석에도 나란히 앉았다.
3. 신랑은 중국계 미국인인 케빈 황으로, 해병대 예비군 장교이다.

[설명]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둘째 딸인 민정 씨의 결혼식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이혼한 노소영 관장이 함께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혼주석에도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았다고 합니다. 결혼식에는 정&재계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해병대 예비군 장교인 케빈 황 신랑이 참석하며, 500여 명의 정&재계 인사도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혼 소송은 진행 중이지만, 사실상 최 회장과 노 관장은 남남인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1. 관장: 기업이나 단체에서 주어진 사업, 사무 등을 총괄적으로 맡아 수행하는 직책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2. 혼주석: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앉는 테이블을 말합니다.

[태그]
#SK그룹 #최태원 #결혼식 #남남 #해병대 #케빈황 #이혼소송 #정계 #재계 #인사들 #남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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