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임금근로자 1000만명 돌파...경력단절 해소 필요성 > 경제

1. 올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000만명을 돌파해 전체 임금근로자 중 46.1% 차지.
2. 여성 상용근로자 696만2000명, 임시근로자 290만7000명, 일용근로자 28만3000명.
3. 전체 여성 취업자 1262만3000명 중 자영업자 172만명, 30.5% 차지.
4.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36개 회원국 중 1위, 31.2% 수준.

[설명] 여성 임금근로자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성별 임금 격차는 남아있어 경력단절 문제와 여성의 직업 상승을 위한 정책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가 OECD 국가 중 가장 크다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가 시급합니다.

[용어 해설]
- 상용근로자: 일정한 기간 일하는 근로자로, 고용주에게 종속된 형태의 근로자
- 임시근로자: 일정한 시간 또는 목적을 위해 고용되는 근로자
- 일용근로자: 하루 또는 일부분의 작업을 하기 위해 고용되는 근로자
- 자영업자: 스스로 사업을 운영하며 수입을 얻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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