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입물가 지표 발표: 수출물가 하락, 교역조건 개선 지속 > 경제

1. 9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2.3% 하락한 데 이어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2. 수입물가는 2.2% 하락하여 전년대비 3.3% 감소.
3. 수출물량 및 금액지수 상승율이 각각 3.9%, 5.0%로 나타남.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수출입물가 지표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원화 환율 하락으로 전월대비 2.3% 하락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하였습니다. 수입물가는 국제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인해 2.2% 하락하여 전년대비 3.3%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수출물량 및 금액지수는 각각 3.9%, 5.0% 상승하며 교역조건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수출물가: 국내 제품이 해외로 판매될 때의 가격
- 수입물가: 해외 제품이 국내로 수입될 때의 가격
- 교역조건지수: 나라 간 물가차이나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한 무역 조건을 나타내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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