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수소안전아카데미와의 현장 교육으로 수소산업 안전강화 > 경제

1. 명지대 학생들이 충북 수소안전아카데미 현장교육 참여
2.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명지대의 수소안전 협력 첫 사례
3. 수소산업 인프라 안전관리 실무교육 포함
4. 학생들의 호응 높아, 10월에 3학년 학생들 대상 2차 교육 예정
5. 수소안전 콜로퀴움, 수소WEEK 등 다양한 행사 예정

[설명]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명지대의 협력으로 진행된 수소안전아카데미 현장교육 소식이 전해졌다. 명지대 학생들이 수소산업 인프라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 교육을 받았으며, 이는 대학과 기업의 협업으로 구성된 첫 사례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소안전뮤지엄 견학 및 수소충전소 시스템, 방폭 안전관리 등의 교육을 받았고, 특히 수소산업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10월에는 3학년 학생들 대상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더 많은 수소산업 안전 강화를 위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수소안전아카데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규 개설한 수소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 수소산업 인프라: 수소에너지 생산 및 이용을 위해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통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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