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미분양 증가, 서울 아파트 거래량 3년6개월 만에 최다" > 경제

1.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 7만4천37가구로 집계.
2. 경기 미분양이 7년 만에 최대치인 1만5천51가구로 기록.
3.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외곽지역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
4. 악성 미분양 주택은 11개월 연속 증가로 1만4천856가구로 증가.
5.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6천150건으로 3년6개월 만에 최고 기록.

[설명]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만4천37가구로 집계되며 악성 미분양 주택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경기 미분양은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인근 지역은 활황이지만 외곽지역도 시차를 두고 살아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역시 3년6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용어 해설]
- 미분양: 아직 분양하지 않은 주택이나 아파트.
- 악성 미분양: 준공 후에도 판매가 원활하지 않아 일정 기간 이상 미분양된 주택.
- 외곽지역: 도심이 아닌 외곽 지역.
- 거래량: 주택이나 아파트의 매매나 전월세 거래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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