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가격 동결 속 음용유 가격 내리며 우유값 ‘급등 우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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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08:34 댓글 0본문
1. 원유(原乳) 가격이 올해 동결되면서, 음용유(마시는 우유) 원유 기본가격은 L당 1084원으로 동결되었고, 가공유용은 L당 5원 내려 882원이다.
2. 우유와 유제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르는 ‘밀크플레이션’ 우려되며, 올해는 국산 원유로 만드는 유제품 가격 상승 가능성은 낮다.
3. 국내 흰 우유 소비량은 감소하고 외국산 우유 수입은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 우유 가격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설명]
올해 원유(原乳) 가격이 동결되면서 음용유(마시는 우유) 원유 기본가격이 동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음용유용 원유 기본가격은 L당 1084원으로 유지되며, 가공유용은 L당 5원 내려 882원입니다. 과거 원유값 상승에 따른 ‘밀크플레이션’ 우려가 있었지만, 올해는 국산 원유로 만드는 유제품 가격 상승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와 있습니다. 국내 흰 우유 소비량은 감소하고 외국산 우유 수입은 늘어나면서, 국내 우유 가격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원유(原乳) : 우유와 유제품의 원료로 쓰이는 원료 우유.
2. 밀크플레이션 : 우유값 상승에 따른 유제품 가격 상승 현상.
3. 음용유 : 마시는 우유로 사용되는 우유.
4. 가공유 : 유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우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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