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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상승, 브릿지론 1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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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22: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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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상승 브릿지론 1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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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분기 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중 브릿지론 연체율 10% 초과
2. 저축은행 토지담보대출 연체율도 20.18%로 대폭 상승
3. 부동산 PF 대출 브릿지론 잔액 17조 4,000억 원으로 증가

[설명]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을 기준으로 한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에서 브릿지론 연체율이 10%를 넘었다. 특히 저축은행의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20.18%로 전년 말보다 10% 이상 상승했다. 이로 인해 부동산 PF 대출 브릿지론 잔액은 17조 4,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PF 대출 관련 통계를 주기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PF(Participation Financing) 대출: 참여금융으로, 부동산 개발자가 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은행 등에서 차입하는 방식
- 브릿지론: 부동산 PF 대출 중 공사 착공 전에 이뤄지는 임시 대출
- 본 PF: 공사 착공 이후에 이뤄지는 본 대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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