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가격 조정, 원두 상품군까지 올라 > 경제

1. 스타벅스 음료 가격 조정으로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는 인상되고, 톨 사이즈는 4500원 그대로 유지됨.
2. 홀빈과 VIA 원두 상품군의 가격도 18년 만에 인상됨.
3. 음료 옵션 엑스트라군의 가격도 600원에서 800원으로 조정되지만, 스타벅스 회원에게는 무료 혜택 유지됨.

[설명]
스타벅스가 음료 가격을 2년 6개월 만에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는 300원씩, 톨 사이즈는 가격을 동결한 채, 숏 사이즈는 300원 인하됩니다. 홀빈과 VIA 원두 상품군의 가격도 상승하며, 엑스트라군의 가격도 인상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스타벅스 회원은 무료 엑스트라 혜택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그란데(Grande): 473ml 사이즈의 스타벅스 음료
2. 벤티(Venti): 591ml 사이즈의 스타벅스 음료
3. 홀빈(Whole Bean): 신선한 원두를 그대로 구매하는 상품
4. VIA: 스타벅스의 손쉬운 원두 커피 제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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