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동산 PF 브리지론 연체율 1년 새 1.85%p 상승 > 경제

1. 지난 1분기 기준으로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중 브리지론 연체율은 10.14%로 작년 대비 1.85%p 상승.
2. 브리지론 잔액은 17조4000억원으로 작년 대비 3000억원 증가.
3. 은행권, 보험, 저축은행 등 다른 업권도 연체율 상승.
4. 저축은행 토지담보대출 연체율도 악화되어 20.18% 기록.
5. 금융당국은 PF 대출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공개하기로.

[설명]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중 브리지론 연체율이 작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 당국은 부실 PF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와 정리 계획을 다음 달 말까지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른 업권도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금융 당국은 해당 정보를 주기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PF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해 제공되는 자금 조달 방식
- 연체율: 대출금을 상환할 때 정해진 기한을 지나 지급이 지연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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