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와 애플, 엔비디아 대안 찾기 경쟁 확전 > 경제

1. 애플이 구글 AI 칩을 활용하여 자사 AI 모델 훈련.
2. 애플은 논문에서 엔비디아 칩 미사용 공표.
3. 애플의 선택은 엔비디아 대안 탐색의 신호로 평가.
4. 메타는 엔비디아 칩 H100 35만 개 확보 계획 공개.
5. 메타 CEO 저커버그, 엔비디아 의존도 인식 지속.

[설명]
애플이 구글에서 설계한 AI 칩(TPU)을 사용하여 자사 AI 모델을 학습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엔비디아 AI 칩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애플은 이를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선택은 엔비디아의 대안을 찾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중요한 신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메타는 엔비디아 칩 H100을 올해 말까지 35만 개 확보하는 계획을 밝히며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타 CEO 저커버그는 지속되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인식하면서도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AI 칩(TPU) - 구글에서 설계한 인공지능 전용 칩으로, AI 모델 학습 및 실행에 사용됨.
2. 엔비디아 대안 - 엔비디아의 제품 대신 다른 기업의 솔루션을 찾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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