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대차·기아·LG전자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기 확충 > 경제

1. 서울시, 4개 기업과 협약해 전기차 충전기 확충에 나서
2. 다양한 형태의 충전기 설치로 전기차 이용 편의성 향상
3. 현대차·기아는 초고속 충전기 이핏(E-pit) 활용
4. LG전자와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충전기 도입하여 교통약자 지원
5. LS이링크는 공간&시간 제약이 있는 곳에 스마트 충전기 보급
6. 서울시, 기업이 충전기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 예정

[설명]
서울시가 현대차·기아·LG전자 등 4개 기업과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기를 확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여 전기차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며, 각 기업들은 자사 기술과 자본을 활용하여 수요대응형 충전시설을 구축하게 됩니다.

[용어 해설]
- 초고속 충전기: 전기차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로, 충전 시간을 최소화하는 기술
- 로봇 충전기: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전기차를 충전해주는 시스템
- 스마트 충전기: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충전기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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