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시와 업무협약 체결...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국내 경쟁력 강화 > 경제

1. LG전자와 서울시가 협약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양적 확대 및 맞춤형 충전기 구축에 주력한다.
2. LG전자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 로봇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울시는 공간 확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3. 2026년까지 서울시 내 50대 이상의 급속충전기 설치 및 로봇 충전 솔루션을 확대하는 계획이다.

[설명] LG전자와 서울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 로봇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기 공간을 확보하고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방안에도 따라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120만대 이상 늘리는 목표를 추진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충전 인프라: 전기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 급속 충전기: 전기차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 로봇 충전 솔루션: 로봇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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