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공업체와 낙농가의 원윳값 협상 결론 > 경제

1. 낙농진흥회는 올해 원윳값을 결정하기 위해 10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2. 유가공업체가 내년부터 용도별 원유량 조정을 통해 소비구조 변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3. 음용유 가격은 동결되었으며 가공유 가격은 인하되었다.
4. 이번에 조정된 원유가격은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설명] 낙농진흥회와 유가 공업체 간의 원윳값 협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올해 원윳값 결정이 미정인 상황입니다. 유가공업체는 내년부터 용도별 원유량 조정을 통해 소비구조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며, 소비자에게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현재의 원유가격은 8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음용유: 마시는 용도로 사용되는 우유
- 가공유: 치즈, 분유 등 가공 유제품에 사용되는 우유
- 소비구조: 소비자들이 생산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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