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현기차·LG전자 등 9곳에 초고속 충전기 보급 MOU 체결 > 경제

1.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두산로보틱스, LS이링크 등이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 현대·기아는 서울 시내 이핏 전기차 충전소에 초고속 충전기 4~6기 보급 계획.
3. LG전자와 두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50기 이상의 급속 충전기 설치 계획.
4. LS이링크는 천장형 충전 건을 활용한 스마트 충전기를 공공 장소에 설치하는 계획 등을 밝힘.

[설명]
서울시와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로보틱스, LS이링크 등 9곳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 시내에 있는 이핏 전기차 충전소에는 초고속 충전기가 보급되고 LG전자와 두산로보틱스는 급속 충전기를 50기 이상 설치할 계획입니다. LS이링크는 천장형 충전 건을 활용하여 스마트 충전기를 공공 장소에 보급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이를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MOU(업무협약): 두 조직 혹은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고 체결하는 문서.
- 초고속 충전기: 전기차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 급속 충전기: 빠른 속도로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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