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 51.6% 감소 > 경제

1. DGB 금융그룹,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6% 감소.
2. 주력 계열사 iM뱅크 등의 이익도 대폭 감소.
3. 하이투자증권 PF 사업장 평가 기준 강화로 분기 적자 기록.

[설명]
DGB 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요 계열사들의 이익이 대폭 감소한 결과로, 특히 iM뱅크는 지난해에 비해 16.1% 줄어든 2101억원의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은 PF 사업장 평가 기준이 강화되면서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DGB금융지주는 하반기에는 신용리스크 관리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당기순이익: 기업이 회계연도 동안 벌어들인 총 수익에서 총 비용을 차감한 후 남는 이익.
2. 대손충당금: 미수금 등의 상환능력이 약한 경우에 대비해 책임있게 독립적으로 충당하는 예비금.
3. 자산건전성: 기업의 자산이 건전하게 유지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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