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금융지원 확대 > 경제

1. 티몬·위메프 사태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최대 1년간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지원
2. 선정산대출을 이용한 업체들에게도 관련 대출 연체 방지를 위한 만기연장 협조
3. 자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피해 중소기업에 3천억원 긴급 자금 지원 결정
4. 중진공과 소진공을 통해 2천억원 정책자금(융자)을 지원하며, 세부 내용은 8월 중 공지 예정

[설명]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당 업체들에게 최대 1년간의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선정산대출을 이용한 업체들에게도 연체 방지를 위해 만기연장에 협조할 예정이며, 자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에는 3천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기부를 통해 소진공과 중진공에 2천억원 정책자금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8월 중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만기연장: 대출 상환일을 나중으로 연기하는 절차
2. 선정산대출: 판매 대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
3. 자금 유동성: 기업이 채무를 감당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현금 또는 현금성 자산
4. 중진공: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중앙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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