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일자리 감소, 조선과 반도체는 호황 > 경제

1. 한국고용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건설업 일자리가 5만8000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2. 반면, 조선업과 반도체 분야는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
3. 건설업의 감소는 고금리, 부동산 PF 부실 우려, 건설 수주 감소로 분석됨.

[설명]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건설업 일자리는 5만8000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0년에 이어 역대 최대 감소 폭이라고 한다. 반면, 조선업과 반도체 분야는 호황이 예상되며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는 건설업의 어려움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용어 해설]
- 고금리: 높은 금리 수준
- PF 부실 우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서 예상보다 낮은 수익이 발생하거나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

[태그]
#ConstructionJobs #조선업 #반도체 #고용전망 #한국고용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