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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대손충당금 증가로 상반기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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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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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그룹 대손충당금 증가로 상반기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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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GB금융그룹,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500억 원으로 51.6% 감소.
2. 주된 원인은 증권사 PF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
3. iM뱅크의 당기순이익은 16.1% 줄어들어 상황 악화.
4. 하이투자증권과 iM캐피탈도 전년 대비 실적 감소.
5. DGB금융지주는 부동산 PF 리스크 정점 지나, 하반기 회복 기대.

[설명]
DG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 상당한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이유로는 증권사 PF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성적도 좋지 않았는데, 부실여신 상각과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하이투자증권과 iM캐피탈도 마찬가지로 실적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DGB금융지주는 부동산 PF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하고 대손비용이 안정화되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용어 해설]
- PF: Portfolio Financing의 약자로 포트폴리오 금융을 의미하며,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금융상품을 말한다.
- 대손충당금: 예상된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예비로 예치해 두는 자금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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