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든든전세주택 신청자 3만 4천679명…경쟁률 21대 1 > 경제

1.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든든전세주택에 3만 4천679명이 신청하며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 서울은 188가구 모집에 1만 8천983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1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 공공전세주택 잔여 물량을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해 무주택 중산층을 위한 주택을 공급했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전세주택인 '든든전세주택'에 신청자가 3만 4천679명이 되어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서울은 188가구 모집에 1만 8천983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1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를 부산(53대 1), 대구(34대 1)가 뒤따랐습니다. LH는 이번 주택 공급으로 지난 201년부터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고심하며 추진한 결과로, 무주택 세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가족 형태에 따라 우선 배정도 고려된다.

[용어 해설]
- 든든전세주택: LH가 무주택 중산층을 위해 공급하는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주택
- 경쟁률: 주택 입주를 위해 경쟁하는 인원 대비 주택 수의 비율
- 공공전세주택: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전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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