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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부실채권 12조원 돌파, 프로젝트 파이낸싱 평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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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0 0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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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부실채권 12조원 돌파 프로젝트 파이낸싱 평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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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2분기, 5대 금융지주의 부실채권 잔액이 12조원을 돌파했다.
2.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가 강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3. 각 지주사별로 케이비(KB)가 3조920억원으로 가장 높은 고정이하여신을 기록했다.
4. 금융사들은 부실채권 비중 상승의 이유로 '부동산 PF 사업성 재평가'를 지목했다.

[설명]
금융권에서는 올해 2분기, 5대 금융지주의 부실채권이 12조원을 초과하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가 강화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지주사별로는 케이비(KB)가 3조920억원으로 가장 높은 고정이하여신을 기록했으며, 이는 부실채권 비중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부동산 PF 사업성 재평가'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정이하여신비율: 은행이 보유한 여신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른바 부실채권 비율을 의미합니다.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활동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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