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츠, 장교동 한화빌딩 편입으로 자산 확대 및 배당안정성 강화 > 경제

1. 한화리츠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을 8080억원에 매입하며 자산을 확대한다.
2. 장교동 한화빌딩은 서울 핵심권역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로 한화그룹이 사용하고 있고, 임대율은 100%다.
3. 자산 규모 증가로 배당안정성과 신용등급 향상, FTSE EPRA Nareit 지수 편입 기대가 높아지며 유상증자 역시 예정돼 있다.

[설명]
한화리츠가 장교동 한화빌딩을 매입하여 자산을 확대하고 배당안정성을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거래로 한화리츠의 총자산은 1조 615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FTSE EPRA Nareit 지수 편입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등 다양한 긍정적 영향이 예상됩니다.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금을 조달해 투자 여력을 높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한화리츠: 한화자산운용의 자산관리회사로 운용되는 부동산투자회사
- 프라임 오피스: 최상위 등급의 사무실 공간
- FTSE EPRA Nareit 지수: 글로벌 리츠 투자를 위한 벤치마크 지수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지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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