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서울 종로구 본사로 확장 이전... 업무 분리 관측 > 경제

1. 고려아연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2. 고려아연 본사와 계열사 직원 400여명은 15층부터 19층까지 사용할 예정이다.
3. 업계에서는 영풍과 경영권 갈등으로 업무공간을 분리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4. 이전 배경으로 종로의 상징성과 임직원 만족도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고려아연이 서울 종로구 본사를 확장했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이전한 고려아연은 그랑서울 빌딩 15층부터 19층까지 총 4.5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경영권 갈등이 있는 영풍과의 관계로 관측되는 업무분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1974년 종로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이번 이전은 종로의 상징성과 임직원 만족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출처: 고려아연 공식 발표)

[용어 해설]
- 경영권 갈등: 기업 내에서 경영주체의 지배력에 대한 충돌 또는 분쟁을 의미
- 본사 확장 이전: 기업이 본사를 이전하면서 사무실 공간을 확장하는 과정

[태그]
#KoreaZinc #서울종로구 #고려아연 #그랑서울빌딩 #업무분리 #경영권갈등 #창립50주년 #임직원만족 #사내이전 #종로상징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