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구영배 대표,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책임자로 발탁 > 경제

1. 큐텐 대표 구영배,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책임자로 지목.
2. 구 대표,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매각 또는 담보 활용해 사태 수습 예정.
3. 피해 규모는 여행상품 중심으로 500억 원 내외 인정.
4. 소비자 피해 최소화, 빠른 대처로 사태 확산 막기 위해 노력.
5. 해외 자금 유입, 자산 처분 등으로 고객에게 빠른 보상 약속.
6. 셀러 보상 프로그램 마련, 지연 이자 지급 및 수수료 감면 등으로 대응 예정.

[설명]
큐텐 대표 구영배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총책임자로 발탁되었습니다. 구 대표는 자신의 재산인 큐텐 지분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하여 이번 사태의 수습에 도움을 줄 것을 공언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약 500억 원으로 파악되며, 구 대표는 소비자 피해 최소화와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외 자금 유입과 자산 처분을 통해 빠른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셀러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연 이자 지급 및 수수료 감면 등으로 셀러들에 대한 보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셀러: 판매자를 일컫는 용어. 이 경우에는 티몬과 위메프의 셀러들을 지칭한다.
2. M&A: Merger and Acquisition(합병), 기업간의 합병 또는 인수를 의미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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