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 1인가구 증가세 지속 > 경제

1. 1인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782만9000가구로 기록됨.
2. 가구원수별 구성비는 1인가구가 가장 많고, 평균 가구원수는 2.21명으로 감소.
3. 아파트 거주 가구는 53.1%로 증가하며, 다문화가구도 1만6000가구 증가함.
4. 전체 주택은 1955만호로 총주택 중 53.7%가 20년 이상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남.

[설명]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 비율이 35.5%로 최근 몇 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아파트 거주 비율과 다문화가구 수도 증가세를 보였으며, 주택의 노후화 문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용어 해설]
1. 1인가구: 한 가구당 혼자 거주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냄.
2. 다문화가구: 다양한 문화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사는 가구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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