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한양증권 인수 협상 성사 > 경제

1. KCGI, 한양증권 인수 협상 성사하여 2204억원에 29.6% 지분 인수.
2. 인수가 마무리되면 KCGI 대표가 종합 금융사 수장으로 진급 예정.
3. 한양증권은 영업이익 463억원, 당기순이익 351억원 기록.
4. KCGI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반기며 OK금융과 메리츠증권 출자 확인.
5. KCGI, 한양증권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
[설명] KCGI가 2204억원을 투자하여 한양증권의 29.6%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이로써 한양증권은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KCGI 그룹의 일원이 되며, 매각과정에서 LF그룹 등과 경쟁하며 이를 성사했습니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국내 30위권에 속하는 증권사로 영업이익 463억원, 당기순이익 351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CGI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기업가치를 높이고 종합 금융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사모펀드(PEF):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기금을 일컬음.
대주주 적격성: 금융 당국이 지정된 대주주가 기업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지 평가 하는 과정.
거버넌스: 기업 내부의 경영 및 관리 구조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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