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단기금리 동결 > 경제

1. 일본은행, 단기금리 0.25% 유지 결정.
2. 이전에는 단기금리가 -0.1%였으나 현재는 0.1%로 인상.
3. 엔화 약세에 따라 금리 인상 기대는 사라지며,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

[설명]
일본은행이 이달에도 단기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에는 단기금리가 마이너스인 -0.1%였으나 최근 0.1%로 인상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경기의 후퇴로 인해 엔화 약세가 완화되면서 세계 금융가들은 일본은행의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일본은행의 한 간부는 미일 간 금리 차 축소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금리 인상이 서둘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오키 일본은행 심의위원은 연내에 추가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단기금리: 단기 동안 대출 등 금융활동에 대한 이자율.
2. 엔화 약세: 엔화의 가치가 외화에 대해 낮아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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