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환불 지연, 결제 취소와 이의제기 절차 병행 > 경제

1. 지난 25일부터 결제취소 대기 중이던 PG사와 페이사가 환불 절차에 착수하고 있음.
2.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이 결제 취소·환불 요청을 받고 있고, PG업체도 이의제기 신청을 받기 시작.
3. PG사가 결제취소를 하면 카드 환불 소요 기간이 1~2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
4. PG협회는 환불 관련 손실액을 PG사가 물어줄 때까지 떠넘기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

[설명]
티몬·위메프의 결제취소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환불이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금융사들이 환불 요청을 받고 있으며, PG사들도 이의제기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PG사의 결제취소 진행으로 카드 환불 소요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며, PG협회는 환불 관련 손실액을 PG사가 물어줄 때까지 떠넘기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G사 (Payment Gateway Provider): 온라인 결제 업체로서,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과정을 대행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 환불 소요 기간: 상품 또는 서비스를 취소하여 결제했던 금액을 돌려받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태그]
#티몬 #위메프 #환불 #결제취소 #PG사 #이의제기 #카드환불 #손실액 #금융사 #결제대행업체 #온라인쇼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