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대표, 구영배 큐텐 대표 "지분 매각 및 담보 활용해 정산 사태 수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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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18:33 댓글 0본문
1.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한 소비자 피해 규모를 500억 원 내외로 추산하고 있으며,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을 약속함.
2. 구 대표는 지분 매각이나 담보 활용을 통해 양사의 유동성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사태 수습 후 그룹의 사업구조 조정과 경영시스템 혁신을 추진할 예정.
3. 세부적인 파트너사 피해 규모를 추산하지만, 정산 시스템 복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판매자 피해가 늘어날 우려가 있음.
[설명]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소비자와 파트너사에게 피해가 발생했음을 인정하고, 자체 지분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하여 사태를 수습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소비자 피해 규모를 500억 원 내외로 추산하고, 지속적인 환불 조치를 진행할 것을 약속하며, 그룹 차원의 사업구조 조정과 경영시스템 혁신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확한 파트너사 피해 규모를 추산하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정산 지연 사태: 결제나 정산 과정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처리되어 발생한 사태.
2. 유동성 확보: 현금화 가능한 자산을 확보하여 금융 거래나 채무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
3. 사업구조 조정: 기업이 사업의 방향을 조정하거나 구조를 변경하여 경영성과를 향상시키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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