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 취소 사태, PG사들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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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18:34 댓글 0본문
1. 금감원이 PG사들의 카드결제취소 절차 감독 중.
2. 11개 PG사, 티몬·위메프 결제취소 접수 처리 중.
3. 고객이 직접 카드결제 취소 요청하는 PG사들 있음.
4. 티몬·위메프 결제취소 사실확인 지연 우려.
5. PG협회, 무조건적 환불 위험 지적.
[설명]
금감원이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 사태와 관련하여 PG사들의 카드결제취소 절차를 감독하고 있다. 신용카드 회원이 거래를 취소하거나 환불을 요구할 경우 PG사는 이에 따라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다. 현재 11개 PG사가 티몬·위메프의 결제취소 접수를 처리 중이며, 고객은 일부 PG사를 통해 직접 카드결제 취소 요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티몬·위메프의 결제취소 사실확인이 지연되고 있어 소비자에게 환불되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PG협회는 무조건적인 환불·취소가 PG사들에 부담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전반적인 이커머스 상거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용어 해설]
- PG사: 결제대행업체로, 카드거래를 대행하는 업체를 가리킨다.
- 카드결제취소: 신용카드 회원이 거래를 취소하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 환불: 거래가 취소되어 돈을 다시 돌려받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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