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사 결제 취소 재개, 소비자에 빠른 환불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20:31 댓글 0본문
1. 티몬·위메프와의 정산 지연 사태 뒤 PG사 결제 취소 절차 재개
2.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8곳이 소비자로부터 카드 결제 취소 요청 접수 중
3. PG협회, 일방적인 환불 책임 회피 주장
4. PG사들, 대기업 계열사로 대부분 유동성 위험은 낮다는 당국 전망
5. 소비자 입장에서 간편한 결제 취소로 빠른 환불 기대
[설명]
티몬·위메프와의 정산 문제로 PG사가 카드 결제 취소를 중단했던 상황에서,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8개 PG사가 소비자로부터 직접 카드 결제 취소 요청을 접수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카드사에 이의신청하는 것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티몬·위메프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으로 사실확인 지연으로 환불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PG협회는 일방적인 환불 책임을 회피하며 PG사의 부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결제 취소로 인한 손실 가능성이 있는 PG사들은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로 유동성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용어 해설]
- PG사: 지불게이트웨이(Payment Gateway)사, 물품판매나 서비스제공자와 카드 결제 거래를 중계하는 업체
- 환불: 거래의 취소로 인해 결제된 금액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과정
[태그]
#PG사 #카드결제취소 #환불 #소비자 #유동성위험 #금융감독원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