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정산·환불 지연 사태, 소상공인들의 절규 > 경제

1. 티몬·위메프 소상공인들이 정산·환불 지연으로 피해를 호소
2. 판매자 240여명 대응 위해 단체카톡방 조직
3. 정산받지 못한 판매대금 어림잡아 1000억원 안팎
4. 티몬에서 수상한 역마진 마케팅 논란 발생
5. 금융당국이 확인한 미정산금액은 1097억원
6. 소상공인들의 불안 증폭, 파산 우려 확산

[설명]
티몬·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고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판매자들은 정상적인 정산을 받지 못하고 있어 1000억원 가까운 대금을 소비당국에 호소했습니다. 역마진 마케팅, 외면 등의 논란이 터져 소상공인들은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거대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정산 대금: 제품이나 서비스 공급 후에 판매자가 영수해야 하는 금액
- 역마진 마케팅: 물건 판매시 판매가격을 인위적으로 낮게 조정하는 방법
- 파산: 기업이나 개인이 빚을 갚지 못해 부도를 선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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