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소비자 환불 속도낸다 > 경제

1.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가 소비자 환불에 속도를 내고 있다.
2. 주문 취소 후 실제 환불은 3∼5일 소요되며, 이번 주 내에 환불 완료 예상.
3. PG사들이 결제 취소에 적극 협조하여 소비자 불만 해소에 기대.
4. 티몬·위메프에 정산금을 물린 판매자들의 피해가 논의될 예정.
5. 해외 자회사를 통해 자금조달 의사를 밝힌 큐텐은 미정산금 문제 해결에 부족.

[설명]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겪고 있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 두 플랫폼은 주문을 취소하고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번 주 안에 환불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PG사들도 적극 협조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려고 하고 있다. 미정산 문제가 해결되면 판매자들의 피해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모색 중이다. 한편, 큐텐은 다음 달에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지만, 이번 사태의 미정산금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PG사: PG(Payment Gateway)사는 온라인 상거래나 전자상거래에서 결제를 처리해 주는 업체를 말합니다.
2. 미정산금: 정산되지 않은 금액을 뜻하며, 이 경우 판매자들에게 지급되지 않은 판매대금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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