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사고 규모 4조원 넘어설 전망 > 경제

1. 올해 1~10월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약 4조291억원.
2. HUG가 지난해 4조3347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2022년 사고 금액 예상.
3. HUG의 대위변제액은 3조3271억원으로 급증.
4. HUG의 회수율은 8%로 낮아져 영업손실액은 3조9911억원 예상.
5. HUG는 7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계획.

[설명]
올해 1~10월 동안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이 약 4조291억원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전체 사고액인 4조3347억원을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대위변제액은 3조3271억원으로 급증하였으며, 회수율이 낮아져 영업손실액이 3조99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HUG는 7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자본금 축소로 인한 업무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세 보증금: 전세인이 집주인에게 전달하는 돈. 전세금.
2. 대위변제액: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지급한 돈.
3. 채권: 채권자에게 채무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금융상품.

[태그]
#보증사고 #전세 #주택 #대위변제액 #자본증권 #주택도시보증공사 #사고액 #반환보증 #회수율 #영업손실 #자본금 #신종자본증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