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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꺼리는 기업,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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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16: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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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을 꺼리는 기업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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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 중 36.2%가 상법 개정 시 상장 계획을 재검토할 것을 밝힘.
2. 73.0%의 비상장기업이 여전히 상장을 부담스럽게 생각.
3. 상장을 꺼리는 이유는 이사 책임 가중, 주주 간 분쟁 가능성 등으로 나타남.

[설명]
최근 상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 중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가 강화될 경우 상장 계획을 재고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주 소송 위험과 공시 의무 부담 등으로 상장을 부담스러워 하는 비상장 기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이들은 이사의 책임 가중과 주주 간 분쟁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상장을 꺼릅니다.

[용어 해설]
- 상법 개정안: 기업의 법률적 규제를 개선하거나 수정하기 위한 법률안
- 이사의 충실의무: 기업 이사가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책임을 다하는 의무
- 주주대표소송: 기업 주주 중 한 명이나 소수 주주가 기업이나 이사 등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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