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특별재난지역 호우 피해 복구에 1억9000만원 긴급 지원 > 경제

1. 한국 LH가 집중 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1억9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합니다.
2.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수산물과 생필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3. LH는 2018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습니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LH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1억9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호우 피해지역에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농어촌 지역의 복지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H 사장은 이번 지원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북 완주군을 비롯한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특별재난지역: 특정 지역에서 심각한 재해나 재난이 발생한 경우 재난 구조와 복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정되는 지역
-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농어촌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농어업과 농어촌을 지원하는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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