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셰프들,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서 18가지 한식 메뉴 선보여 > 경제

1. 한식 셰프들이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 18가지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
2. 이들은 현지 식재료와 한국 전통 발효음식을 활용한 퓨전 한식을 개발했고, 현지 음식과 함께 선보였다.
3. 만찬 행사에서는 비비고 제품 활용한 메뉴와 한식진흥원이 선정한 한식당 5군데의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도 인기를 끌었다.
4. 만찬 시작 30분 만에 18가지 메뉴가 소진되는 등 현장 반응도 열렸다.

[설명]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프로젝트인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 한류의 맛을 선보였습니다. 셰프들은 지난 25일에 개최된 개관식 만찬 행사를 통해 한식을 150여명에게 선보였는데, 이들은 프랑스 현지 제철 식재료와 한국 전통 발효음식을 활용한 18가지 한식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만찬에는 비비고 제품 활용한 메뉴와 한식진흥원이 선정한 파리 우수 한식당의 대표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현장 반응도 뜨겁게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프랑스현지제철식재료: 현지에서 특정 시기에 최적의 품질과 맛을 갖는 식재료
- 파리우수한식당: 파리에서 우수한 한식을 제공하는 식당
- 퓨전한식: 전통적인 한식과 다른 국가의 요리나 재료를 혼합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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