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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용인 AI 반도체 거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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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0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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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용인 AI 반도체 거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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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하이닉스가 용인에 AI 반도체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9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2027년 완공 예정.
2. 경기 용인 원삼면 일대 415만㎡ 부지에 팹 4개 건설 및 클러스터 형성할 계획.
3. 회사는 첫 번째 팹에서 차세대 D램과 HBM 반도체를 생산하고, 협력사들의 기술 개발을 지원할 미니팹도 구축 예정.

[설명]
SK하이닉스가 용인에 AI 반도체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9조4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7년에는 첫 번째 팹을 완공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나머지 3개 팹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 클러스터를 통해 용인은 '글로벌 AI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용인의 첫 번째 팹에서 차세대 D램과 HBM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며, 소부장들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미니팹'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클러스터: 특정 지역이나 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기업이 모여 생산 및 연구를 진행하는 공간.
- HBM (High Bandwidth Memory): 메모리 디바이스의 새로운 형태로, 높은 대역폭과 낮은 전력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기술. AI 분야에서 넓은 응용 가능성이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태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AI #D램 #미니팹 #투자 #기술개발 #하이밴드위드스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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