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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에도 강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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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1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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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에도 강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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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64%, S&P500 지수는 1.11%, 나스닥 지수는 1.03% 올라 막바지 강보합.
2. 6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률 둔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3. 지난주 S&P500와 나스닥 지수 최대 낙폭을 기록했으나 금리 인하 기대감 시장 반영.

[설명]
26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우지수, S&P500 지수,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로써 24일에 나타난 대폭락을 이겨내고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의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은 미국 경제의 안정화를 시사하며,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전 주에는 S&P500와 나스닥 지수가 급락하여 시장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이러한 요인이 시장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용어 해설]
- 다우지수: 미국 뉴욕증시에서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30개 기업의 주식을 대표하여 주식 시장의 추이를 보여줌.
- S&P500 지수: 500개 기업의 주식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 파악에 사용됨.
- 나스닥 지수: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가지수로, 주로 기술주들의 주가 흐름을 보여줌.

[태그] #뉴욕증시 #PCE #인플레 #금리인하 #경제안정화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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