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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큐텐그룹 전자상거래업체 분쟁 조정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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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6 2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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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큐텐그룹 전자상거래업체 분쟁 조정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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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텐그룹 쇼핑몰 상담 2300건 이상, 소비자원 집단 분쟁 조정 착수
2.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 관련 상담 급증, 접수 건수는 2391개
3. 소비자원, 머지포인트 사태와 유사하게 집단 분쟁 조정 대응
4. 머지포인트 사태로 인한 소비자 피해심의위와의 관련 사태 이후 두 번째 분쟁 조정

[설명]
한국 소비자원이 큐텐그룹 산하 3개 쇼핑몰인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관련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총 2300여 건에 이르는 사태에 대해 집단 분쟁 조정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상담 건수는 이달에만 2391개로 집계되었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소비자원은 머지포인트 사태 때와 비슷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소비자 피해심의위와 관련된 사업자들과의 분쟁 조정 이후 두 번째 사례로, 관련 기업들과 관련된 분쟁과 책임에 대한 제도적 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머지포인트 사태: 전자상거래사이트에서 제공한 할인 혜택인 머지포인트를 환급하지 못하여 발생한 분쟁 사태
2. 집단 분쟁 조정: 다수의 개별 소비자들의 분쟁을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소비자원이 협의하여 조정을 시행하는 제도

[태그]
#ConsumerProtection #전자상거래업체 #분쟁조정 #머지포인트 #소비자원 #큐텐그룹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소비자분쟁조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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