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가계대출 증가 속 주택담보대출 공급 제한 > 경제

1. 은행권이 대출 갈아타기와 다주택자 주담대 대출 공급 제한
2. 국민은행, 29일부터 대환대출과 다주택자 주담대 취급 중단
3. 주담대 문턱 높인 국민은행, 가계대출 속도 늦추기 위해 조치
4. 다주택자는 생활안정자금 주담대만 받을 수 있게
5. 은행들, 가계 대출 잔액 크게 증가하여 주담대 금리 올리는데 한계 느껴

[설명]
은행권에서 가계대출 증가에 따라 국민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이 대환대출과 다주택자 주담대 대출 공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다주택자 대상 주담대 취급을 중단하고 있으며, 대환대출에 대해서는 비대면 신청은 가능하지만 영업점을 통한 주담대 갈아타기는 제한됩니다. 이는 가계대출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은행들의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가계 대출 잔액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은행들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제어하기 위해 주담대 금리를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환대출: 기존의 대출을 새로운 대출로 전환하는 것
- 다주택자: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사람
- 주담대: 주택 담보대출

[태그]
#Banking #은행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다주택자 #국민은행 #금리인상 #신청제한 #주담대 #금리조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