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 건설 시장, 국내 기업 호조. 연말까지 목표 달성 전망 > 경제

1.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이 최근 5년간 평균치를 웃돌았다.
2. 8월 누적 수주액은 179억6000만달러로, 5년 평균치를 넘어섰다.
3. 수주 건수도 최근 5년 평균치인 369건보다 많은 391건을 기록했다.
4. 국토부는 올해 해외 수주 목표액을 400억달러로 설정하였다.

[설명]
국내 건설사들이 올해 해외에서의 수주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발표된 8월 해외건설 월간 수주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주액은 179억6000만달러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5년 평균치를 넘어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주 건수도 최근 5년 평균치를 상회하는 391건을 달성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의 해외 수주 목표액을 400억달러로 설정하였으며, 연말에 발주량이 많아질 것을 고려하면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수주액: 기업이 발주를 받아서 수주한 금액
- 수주 건수: 기업이 발주를 받은 프로젝트의 수
- 해외 수주 목표액: 특정 기간 동안 기업이 목표로 하는 해외 수주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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