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치 경신, 한 달째 열대야 이어지며 전력수요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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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1 09:04 댓글 0본문
1. 한 달째 열대야 지속, 20일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 태풍 '종다리' 상륙 예고로 전력 당국 긴장 상태, 최대부하 96.6GW 돌파.
3. 7.4GW 공급예비력 부족으로 전력수급 경보 시점, 비상 예비 자원 7.2GW 가동.
[설명]
한 달째 지속되고 있는 열대야로 인해 전력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에는 역대 최대치인 97GW에 육박하는 수요가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95.6GW로 기록한 전날의 최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열대야로 인한 냉방수요 증가와 태풍 '종다리'의 상륙으로 전력 당국이 긴장 상태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태풍은 평소에는 더위를 식혀 전력 수요를 줄이는 역할을 하지만, 이번에는 고장으로 인한 전력 설비 영향을 피하면서 수요를 더 자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밤이 되어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는 날씨 현상.
- 공급예비력: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유지하는 여유 전력량.
- 비상 예비 자원: 예기치 못한 상황 시 가동되는 비상 전력 자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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