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위험, 은행들 수도권 전세자금대출 조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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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02:48 댓글 0본문
1. 가계부채 증가로 은행들, 수도권 전세자금대출 조건 조기종료 결정
2. 신한은행, 플러스모기지론(MCI·MCG) 중단 및 주택 관련 대출 금리 최대 0.4% 인상
3. 전세자금대출 조건 상세 : 임대인 소유권 이전,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주택 처분
[설명]
가계부채 문제로 은행들이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지난 26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일부 조건을 당분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갭투자 등 투기성 대출 위험을 막기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또한, 신한은행은 플러스모기지론(MCI·MCG)도 중단하고 주택 관련 대출 금리를 최대 0.4% 인상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갭투자: 원금을 올바르게 평가하지 않고 부동산 등에서 발생하는 잠재적 차익을 노린 투자
- 플러스모기지론(MCI·MCG):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으로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효과가 있는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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