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량, 실제로는 계기판 표시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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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05:36 댓글 0본문
1. 현대차·기아, 배터리 충전량은 계기판 표시보다 적을 수 있다고 밝힘.
2. 배터리 충전량은 제조사와 자동차 메이커의 일정량 마진을 고려해 결정됨.
3. 리밸런싱 프로세스를 통해 배터리의 충전 가능 용량을 조정함.
[설명]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계기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배터리 충전량(SoC)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실제 충전량은 계기판에 표시된 수치보다 적을 수 있으며, 이는 배터리 제조사와 자동차 제조사가 일정량의 충전 여유를 남겨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리밸런싱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배터리의 충전 가능 용량이 조정됩니다. 전기차 사용자들은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충전 및 관리에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SoC (State of Charge):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 충전된 용량의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 리밸런싱 (Rebalancing): 배터리의 사용 가능한 전체 충전 용량을 재조정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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