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산자물가 0.3% 상승, 소비자물가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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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05:43 댓글 0본문
1.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여 2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2.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생산자물가가 오름.
3. 농산물과 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으며 석탄, 석유제품 등의 공산품 가격도 오름.
4.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에 1~3개월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친다.
[설명]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0.3% 상승하여 2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농산물 중에서는 상추와 오이 등이 크게 상승했으며 수산물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공산품 중에서는 석탄과 석유제품뿐만 아니라 컴퓨터 및 전자기기 등도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생산자물가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물가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므로 추후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흐름은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생산자물가지수: 생산자가 생산한 상품과 용역의 가격의 평균적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
- 소비자물가: 소비자가 일정 기간 평소에 필요로 하는 상품과 용역을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일반적인 비용.
- 공산품: 소비재나 생산재로 이용되는 상품을 의미.
- 수입품: 해외에서 수입되는 제품들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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