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에게 신용대출 확대 및 연체율 유지 성공 > 경제

1. 카카오뱅크, 올해 2·4분기 중·저신용대출 잔액 전체 중 32.5% 차지하여 최고 기록.
2.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 중신용대출 고객 중 1명은 고신용자로 분석.
3. 연체율은 안정적으로 관리되며 0.48%로 하락.
4. '카뱅스코어'를 통해 대안신용평가모형 도입, 우량고객으로 선별된 중저신용자에게 대출 공급.
5. 포용금융 강조, 고객들의 이자부담 감소 및 신용도 상승에 기여.

[설명]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에게 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연체율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올해 2·4분기 중·저신용대출 연체율은 작년 동기 대비 0.04% 하락한 0.48%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카뱅스코어'를 도입하여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우량고객으로 선별된 중저신용자에게 대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강조하며 안정적으로 중저신용대출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대출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보통 월별 기준으로 계산되며, 연체율이 낮을수록 신용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 대안신용평가모형: 기존의 신용평가모형 외에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출 신청자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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