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3분기 순이익 4조원 육박...신한은행 영업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경제

1. 신한금융그룹, 3분기 순이익 4조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2. 신한은행 등 주요 부문에서 수익 개선으로 실적 향상.
3. 그러나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200 거래로 168억원의 적자 발생.
4. 신한금융, 주당 540원 배당금 및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의.

[설명]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에 4조원에 육박하는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주력 사업인 신한은행을 포함해 카드, 보험 등 비은행 부문에서도 수익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역대 최대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8월 코스피200 선물거래에서 손실을 입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신한금융은 3분기 주당 540원의 배당금과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 누적 순이익: 기업이 특정 기간 동안 올린 순이익의 누적 값.
- 주당 배당금: 기업의 이익 중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하는 금액.
- 자사주 취득 및 소각: 회사가 본인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소각하여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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