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45개월 만에 최저, 배추 가격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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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6 03:12 댓글 0본문
1. 소비자물가 상승률 1.3%,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
2. 근원물가 1%대로 하락, 신선채소 가격 상승
3. 무, 배추 가격 폭등으로 물가 상승률 높아져
4. 쌀가격 최대 하락, 과일가격은 안정세
[설명]
2021년 1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3%로 기록되어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2%대를 기록한 뒤, 9~10월에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보이며 안정세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근원물가는 식품과 에너지 관련 품목을 제외한 제품을 대상으로 살펴봤을 때, 10월에는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신선채소인 무와 배추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근원물가: 식품과 에너지 관련 품목을 제외한 제품을 대상으로 살펴보는 물가 지수
- 물가 상승률: 소비자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 안정세: 변동성이 크지 않고 일정한 추세를 유지하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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