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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모친 소유 이마트 10% 전량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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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1 17: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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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모친 소유 이마트 10% 전량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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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 시간외매매로 인수.
2. 정 회장은 이마트 지분 10.0%를 주당 7만6천800원에 2천140억8천600만원에 인수.
3. 이번 매매는 정 회장의 성과주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치로 진행.
4. 정 회장은 이마트 및 신세계 지분을 통틀어 최대주주로서 책임감을 가짐.

[설명]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 소유의 이마트 지분 10%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회장은 주당 7만6천800원에 약 2천140억8천600만원에 이마트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며, 이렇게 되면 정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율은 28.56%까지 높아집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수를 정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시간외매매: 정규 거래시간 외에 주식이나 증권 등을 거래하는 시스템.
- 거래계획보고서: 주요 지분을 보유한 자가 해당 지분을 증권거래소에 공시하여 투자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함.
- 최대주주: 회사에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서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 권한을 갖는 주요 주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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