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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다중채무 위기…50·60대 금융사로 돈 빌린 대출 1,12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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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2 14: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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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다중채무 위기…50·60대 금융사로 돈 빌린 대출 112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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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60대 자영업자들이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 총액 700조 원 이상.
2. 절반 이상이 3곳 이상의 금융사에서 다중 대출 받아 부실 징후.
3. 고령자 중 대출 증가세 뚜렷해, 60대 이상 대출 잔액 22조8천억원 증가.
4. 50·60대 개인사업자 중 47.1%가 다중채무자로 지목되어 있음.

[설명]
50·60대 자영업자들의 금융사 대출 총액이 700조 원에 달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이 3곳 이상의 금융사로부터 다중대출을 받아 부실 징후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대출 증가세가 뚜렷해, 60대 이상 대출 잔액은 2023년 기준으로 22조8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다중채무자 비율 역시 높아져, 50·60대 개인사업자 중 47.1%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이는 내수부진과 고령층의 소득 절벽에 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용어 해설]
- 다중채무자: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 다중대출을 진행한 사람을 의미함.
- 부실 징후: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상환 불능 상태에 빠져 있는 상태를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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